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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드림병원에 내원하시게 된 이유는? (어디가 불편하셨는지? 수술을 결정하게 된 이유?)

    ->처음에 항문 옆 농양이 생겨서 인터넷 검사를 하고 제가 매일 다니던 내과가 있습니다. 거기서 항생제만 처방받아서 하루 먹었는데, 상처부위가 더 심해져 다니던 내과에 가서 소견서를 떼어 드림병원에 오게 되었습니다. 25년 된 치질수술도 겸해서 할려구요. 예전에 알던 언니 소개로 드림병원이 좋다고 해서 밤에 응급실로 전화를 하고 남자 의사분이 받으시더라구요. 그 분과 통화 중 이태순 원장님께서 항문외과 쪽에는 유능한 분이시라고 해서 다음날 바로 여기로 오게 됐고 접수하는 곳에서 이태순 원장님께 하겠다고 했으나 안나오셨다고 해서 이한일 원장님을 소개시켜 주셨어요. 결국 이한일 원장님께서 이태순 원장님을 부르셔서 진료를 보게 됐어요. 돌고 돌아 결국 인연인지 만나게 되었네요. 감사드려요^^

2. 수술 전‧후 비교하여 현재 만족감은? (증상 변화 혹은 병원에 대한 인식의 변화)

    ->인터넷에 보면 수술 전과 후 비교하면서 어려움을 많이 토로하신 분도 있으시던데 전 치질수술 하기 전에 변기에 기본이 20~30분 이었어요. 휴지도 굉장히 많이 써구 변을 다 보고 난 후에 잔 배변감도 있었구요. 수술후에는 변을 볼 때 1분~2분 밖에 안결려요 휴지도 3칸정도 ... 수술하기 정말 잘 했습니다.

3. 타병원에 비해 칭찬할만한 드림병원에서의 좋았던 점은?

  -> 이태순 원장님께서 항상 웃는 얼굴로 환자들을 대하시고 수술경위와 설명도 아주 친절하게 직접 해주셨어요. 물어보는 질문에 항상 웃으시며 설명 다 해주셨구요, 너무너무 편해서 좋았어요, 아픈 환자들에게는 의사선생님 말씀 한마디와 손길이 너무너무 소중하고 좋습니다. 이태순 원장님께서 항상 환자들 손도 잡아주시고 저 수술하고 나온 직 후 머리를 쓰담쓰담 해주셨어요. 감사드려요 선생님, 행복하세요^^

4. 타 병원 이용 중 느꼈던, 드림병원에 도입했으면 하는 좋았던 점이 있다면?

-> 전 처음 온 병원이라 그러고 2박 3일동안 아파서 잘 못 돌아봐서 자세한 건 모르겠구요. 화장실에 손 씻을 때 비누 거품액이 채워지지 않아서 맹물에 그냥 손 씻은 적 있어요. 그거 내용물을 채웠으면 했어요. 그리고 1층 접수하는 곳 아가씨가 조금 친절하고 상냥했으면 좋겠어요^^

**드림병원 임직원 여러분들 행복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