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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호환마마보다 더 무서운 일이 일어났다.

바로 어머님의 입원! 잊을만하면 터지는 교통사고 말고는 건강한 어머님이 셨는데

독감과 피로가 누적되어 폐렴으로 진화되어 무척이나 고생 하셨다.

새벽 응급실에 급히 갔음에도 불구하고 의사선생님, 간호사 선생님 모두 친절 하셨다.

입원이  전격결정되면서 맘편히 2인실로..!! 
 밥은 일반식이고, 매일 국과 찌개, 매우흰쌀밥(잡곡 0%) 은 고정이고 반찬도 너무 맛있었다.

어머님 입맛이 까다로움에도 불구하고 ....

건물도 신축이라 너무나 깨끗하고 직원들 또한 친절해서 2주동안 치료 받으면서 불편함없이

깨끗하게 낳아서 퇴원을 하셨다.

정말 병원 입원했을때, 병원밥, 직원들 불친절이면 없던병도 만들어서 오는데...여긴 최고였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