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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의 지정병원으로 몇일전 정형외과의 진료를 받으로  갔다가 김중석원장님의 친절하신진료를 받고 , 접수 창구위에놓인 유방,갑상선조기암 최신 업그레이드형 초음파기기도입 30%할인진료의 광고를 보았습니다.

오늘 오후 방문하여 영상의학과 김주애과장님의 검사를 편안한 마음으로 받고 , 유방. 갑상선 신숙희외과 과장님의 친절하신 설명에  10개월간의 시름이 싸-악 가시는 순간이었습니다.

10개월전에 개인병원에서 유방초음파를 한후 수술을 하여야만된다는 소리를 듣고는 생활의 여유도 없고 늘 미루면서 걱정속에 살아왔습니다.

6개월후에 정기검진을 해보자고 하시는 신숙희과장님의 말씀을 듣고는 진료실을 나왔는데 평소에 궁금한 사항이 있어서 조금후에 다시 진료실을 찾아서 말씀드리니 너무나 상세하게 대답을 해주셔서 모르고 혼자 고민하였던 건강염려증이 실타레 풀리듯이 싸-악가시고 돌아오는 발걸은 너무나 가벼워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드림병원소식지를 보고 메일로 대신 인사를 드립니다.

방송이나 언론메체를 통해서 흔히 광고를 하지만 이렇게 작은 친절에서 감동을 받고 주위에 전파할때의 위력이 가장 대단하다고 여겨집니다.

병원을 찾는 환자들은 무엇보다도 마음의약자가 되어 따뜻한 미소와 격려의 말한마디가 삶에 커다란 희망이 되어집니다.

지금처럼 늘 초심을 잃지말고 친절한 병원으로 오래도록 시민을 위한 병원이 되길 소망하면서 두서없이 마음을 전했으니

이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7월한달간의 유방 초음파검사 행사를 많은분들에게  알리고

주위의 모든분들이 더많이 행복해지기를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