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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니다
이태순원장님의 그 탁월한 의술에 경의를 표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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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2-07-21 21:12:19작성자서울나그네 | 조회수131,987 |
예컨대 세상 살아가면서 병원, 또는 법률 서비스를 받아야하는 처지에 처하면 누구나가 경험하는, 즉 머리부터 무거워지기 마련인데 병원 법원일로 서비스를 받으면서 때로는 그 결과에 실망하고 분노에 찬 경험을 하는 경우가 많기 마련인건 어쩌면 당연한 것이 아닌가 합니다. 본인도 서울에 거주하는 관계로 그 유명한 송도병원 그리고 대학병원들 진료 결과는 항상 약을 처방받고 결과를 지켜보자는 그런 하나같은 답을 얻고 시간이 지날수록 병원 더 악화되는 그런 경험을 한 본인으로서는 지금생각하면 다소 억울하고 심한 표현으로 의사에게 또는 변호사에게 속는 결과는 하나같이 세상에 대한 믿음이 감소하게 되며 불신을 하게 되고 또는 분노에 찬 삶으로 가득한 마음을 갖는 게 아닌가 생각 듭니다. 본인으로서는 과거 위출혈을 경험했던 관계로 몸이 병이 나면 전문의사의 진료가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는 굳이 표현하지 않아도 뼈저리게 느꼈다고 생각 듭니다. 대장에서 치핵까지 전문적으로 다루는 유명병원을 거의 2년여를 다녔던 사실이 있습니다.
그런데 오진으로 인한 결과는 병을 더 악화 시키고 심리적으로 위축되고 불안감으로 정상적인 생활을 하기 어려운 그러한 경험을 했습니다. 정작 환자 본인은 진료 시에 할 말은 무수하고 담당 의사선생님에게 자신의 몸 상태를 디테일 하게 알리려고 벼르고 가지만 진료 시에는 몇 마디 하지 못하고 알았다? 는 식이 진료 시에 보편적인 경험이라고 봅니다. 밀려드는 환자로 자세한 설명을 듣는 분위기가 아니지만 그 짧은 시간에 자신의 아픈 몸을 진단받기에 오진이 허다할 수밖에 없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시쳇말로 병원 잘못 가서 의사선생님 잘못만나면 환자들은 마루타? 가 되는 의사선생님의 실습용 환자로 전락하는 그러한 현실이라고 본인은 물론 환자입장에서 늘 느끼며 병원을 찾는 두려움을 늘 안고 병원을 가는 경우는 허다하다고 봅니다.
제가 왜 이렇게 장황설을 늘어놓느냐? 는 것은 지금생각하면 2년여를 서울에서 여러 병원을 다녀보았지만 제 자신이 실험용이 되었었구나 하는 어쩌면 과한 표현으로 자학? 을 하게 되었기에 올바른 진료 정확한 진단 하에 진료는 어쩌면 인간의 존엄성을 존중받는 것이 얼마나 고귀한 것인가를 다시금 본인은 느끼게 됩니다.
서울에서 여러 곳을 진료를 받다가 우연하게 대구에 있는 드림병원, 대명동 앞산 네거리 주변, 이태순원장님을 지인의 소개로 병원을 찾았던 결과 그 친절하고 세심한 진료에 지금까지 받아왔던 그 어떤 병원 의사선생님과는 차별된 그 탁월한 전문지식은 물론 환자에게 그 간결한 설명과 앞으로의 대처 방법 등은 그 어느 병원에서도 겪지 않았던 의술서비스가 아닐 수가 없었습니다.
몇 주간의 약물치료를 하다 결국 치핵 수술을 하게 이르렀습니다. 수술 후 2틀 후 퇴원하고 수술 상태를 관찰하면서 명의? 란 이런 경우라고 제가 세상 살아오면서 처음으로 스스로, 수술한 후에 감탄하게 되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몇 년 간 수많은 고민과 두려움으로 마음이 어두움을 벗어날 수가 없었던 지난 나날들을 저절로 떠올려지기 마련이고, 수술 후의 완쾌감에 심리적으로 위축되고 늘 가슴 한켠에 안고 있었던 근심어린 생활을 생각하면 지금은 행복하다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위장출혈을 경험했던 본인으로서는 위장 대장 등을 두루 내시경을 하였으니 특별한 문제가 없었던 터라 가끔씩 출혈이 있을 시에는 그야말로 기분이 정말 좋지 않고 늘 심한 통증이 아니었지만 약간의 불쾌감 정도의 느낌은 늘 안고 살아가야 하는가 하는 생각을 하면 기분이 늘 무거울 수밖에 없는 지난날들을 생각하면 왜 일찍 이태순 원장님을 만나서 진료 받고 수술 받았다면 마음고생 심리적으로 위축된 그 묘한 기분으로 살지 않았으리라 생각이 절로 듭니다. 지금은 감사하는 마음으로 이태순원장님에게 마음으로나마 항상 감사를 드리면서 의술의 그 가치를 다시금 느껴봅니다. 의사라고 다 같은 의사가 아니고, 변호사라고 다 같은 변호사가 아니란 건 익히 알지만 잘못만나면 그 대가는 엄청나게 불이익을 당한다는 사실에 다시금 명의? 란 그 존재가치를 익히 느끼게 되었다는 것은 제겐 행복이라는 것으로 다가옵니다.
다시 한 번 대구 드림병원 모든 의료진분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수술을 집도하신 이태순원장님의 탁월한 의술에 경의를 표합니다.
서울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