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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과 이승형 과장님! 정말 감사합니다
작성일2018-04-25 12:07:00작성자최영화 조회수131,321

안녕하십니까?
복부 불편감으로 응급실 방문하여 그날이후 부터 살얼음위를 건는 나날이 이어져 왔습니다.80평생 사시면서 건강하시던 아버지의 대장암 진단과 장폐색으로 수술을 해야하나 폐혈성 쇼크증상으로 아버지는 저승 문앞까지 갔다가 주치의 이승형 과장님 이하 5병동 간호사 선생님들 덕에 조금의 회복을 보이셨습니다.
주말도 공휴일도 없이 중환이시던 아버지를 가족처럼 돌봐주시고 하나하나 설명을 해주시는 모습에 보호자인 저희에겐 얼마나 많은 힘이 되었지 모릅니다.
수술까지 이승협 과장님에게 맡기고 싶었지만 환자본인과 다른 가족들의견에 대학병원으로 전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대학병원 전원간다하면 신경도 안쓰실텐데, 있는 동안이라도 컨디션 회복시켜 수술 잘되게 하자고 말해주시는데 눈물이 핑돌게 되더라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학병원가서 정상적인 수술도 못하고 토욜야간 응급수술을하면서 장시간의 수술로 또 한번 아버지의 생명이 위독하셨습니다. 결국 장루를 가지고 상처가 회복 되지 않은 상태에 불과 1개월만에 체중 6kg의 감소로 아버지의 체력은 걸을수 없는 상태가 되어 집에서 이틀보내다 다시 이승형과장님을 찾았습니다.
전신쇠약과 수술부위 상처가 있고 장루에 분비물이 상처부위로 오염을 시켜 집에선 상태를 악화 시킬것 같았습니다.
그때도 과장님을은 한결같이 아버지를 걱정하시면서 입원은 길게는 안되지만 상처를 좀 보자고 하셨습니다. 7병동 입원하면서 간호사님들도 한결같이 친절하셨습니다.
퇴원을 하실때는 혼자 화장실도 잘다닐 만큼 회복을 보이셨습니다.
퇴원후 아직도 상처에 골음이 나와 대학병원에 다시 상처부위를 조금 벌려 매일 상처치료 중입니다.
이젠 생명을 위협받을 많은 힘든시기는 아니시라 보호자 모두 이제 정신을 좀차리고 글을 올리게 됩니다.
드림병원 2주동안 5병동과 7병동 간호사님도 정말 친절하게 환자를 대해주시고
주치의 이신 이승형과장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정말 따뜻한 마음을 많이 느끼게 만드신 의사 선생님과 간호사님들이었습니다.

지역의 소화기 병원으로 많이 발전하시어 서울로 향하는 많은 환자들에게 발길을 돌릴수 있는 지역의 특성화된 병원으로 거듭발전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