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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하세요 . 저는 조금전 ... 그러니까 1월 5일 밤10시경

진료를 받고온 환자보호자입니다..

일단 그날 응급실에 있었던 간호사 세명중 한분

굳이 이름 물으려다 참았습니다..

상당히 불쾌하네요 .건방지고.. C/S 교육은 하는건지..

병환중인 아버지를 간호하는 어머니께서 방광염 증세가 심하셔셔

영대병원에있다 ..응급실 진료절차가 까다로워2차병원인 드림병

원을 내원하였는데 ..저는 고통스러워하시는 어머니를 생각하는

급한마음에 소변검사가30분걸린다 기에 다른병원은 1~20분이면

나오든데 여긴 왜 늦어요 라고하자 그중 한간호사가 자리에서 

다리꼬고 안자서 머리묶으며 상당히 기분나쁘다는 듯한

목소리 \"20분이면 나와요\" 라고말해서 어이없었습니다

물론 그간호사가 저의사정을 다모르는건 사실이나 요즘

넘쳐나는게  병원 이고 의사며 간호산데...

의료서비스 시대에 이게 왠황당한 일이란말입니까

그럼 나이팅게일 선서는 왜하는지

아무리 죽을병 아니고 가벼운 병이라지만 응급실에 오는 환자를

생각하면환자도 고객인데 아무리 그래도 그런식으론 안되죠

저도 대구시내 병원 왠만한데는 다가봤는데 간호사들  의사썜들

많이봤는데 그런 간호사. . 드림병원 기분나쁘네요

어머니와 응급실에 같이 있으려 하자 보호자는 밖에 나가있어야

된다면서 나가라더군요 왜요 라고 물으니까 다른환자분들도 계시고

그래서 이러더라구요 그래서 일단 나가긴했는데

그러면서 간호사들은 음료에 군것질 하며 수다떨더군요

나참 어이가없네요

백의의 천사는무슨 그간호사는 응급실 야간당직이 짜증나는

월급쟁이 일뿐이네요

보호자입장에서 조금 까탈스럽게 한것도 있지만 간호사 그럼안되죠

고객 응대 교육좀 시키던가

개인적으로 그자리에서 화낼려고 하다가 참았습니다

홈피의료진소개에 응급실에서 본 의사썜은 없던데...

그병원 당직의사인지 공보의 알바썜인지도 의심스럽네요

이병원 원장님이 누구신지 모르겠고 연합으로 지분 넣어 하시는지

모르겠지만...

불쾌해서 사과받고 싶습니다 간호사 교육좀 시키세요

아무리 작은 일로갔어도 고객은 고객 환자는 환자죠...

이글이 모든 홈페이지방문자가 볼수있는지는모르겠지만

삭제하시거나 할경우 그대로 병원 대로앞에 공시하겠습니다

회원가입 되어있으니 제신상정보는 아시겠죠

어찌보면 별것아니지만 뭐이런사람다있냐고 하시겠지만

저는 화가안풀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