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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 저희 어머님께서 몸이 안좋으셔서 주위분들 소개로 드림병원을 방문했습니다.

접수를 해야하는데 어느분께 진료를 받아야 될지 몰라서 망설였는데..

1층 원무과 선생님들이 친절하게 설명을 해주시더라구요...^^

진료를 보기위해 2층으로 가서도 간호사분들이 혈압, 혈당, 열까지 재주시면서 꼼꼼하게 챙겨주시더라구요.. 어찌나 흐뭇하던지.....^^

외래 분위기도 밝고 진료기다리는 동안 걱정스러운 마음도 잠깐 잊었었습니다.

진료보는 동안 의사선생님도 차근차근 설명도 해주시고 기분이 너무 좋았습니다.

저희 어머님이 주사를 무서워하시는데.. 주사놔주시는 간호사가 친절하게 잘 놔주셨다고 어머님께서 그러시더라구요..^^

진료를 너무 잘 받아서 그런지...돌아오는 발걸음도 정말 가벼웠습니다..

덕분에 어머님께서도 건강이 한층 회복되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