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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대구 첫 소화기전문, 드림병원 개원 임박
작성일2008-10-16 10:01:00작성자드림병원 조회수147,926

250병상, 지상 11층 규모... 고객중심 병원 모델 지향
 

대구에 처음으로 소화기전문을 표방한 병원이 오는 10월말 개원을 앞두고 있어, 지역 병원계에 새로운 활로가 생길 것으로 보인다.

대구 '드림병원'이 그 주인공으로 이 병원은 "Dream Team! Dream Service"를 모토로 삼아 환자에게 사랑과 건강을 '드린다'는 중의적 의미를 담아 야심차게 개원 준비에 한창이다.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 안지랑역 4번 출구한 터를 둔 이 병원은 약 250여개 병상을 갖추고 지하 1층, 지상 11층 규모로 비단 소화기내과 분야 뿐만 아니라 외과, 정형외과, 신경과, 가정의학과, 신경외과, 영상의학과, 마취통증의학과, 응급실 등을 갖춘 명실상부 지역내 '종합병원'의 꿈을 키우고 있다.

의료진 구성 또한 알차다. 내과·가정의학과 전문의 자격을 동시에 갖춘 손경식 병원장을 필두로 외과전문의 이한일 대표원장, 내과전문의 배종석, 진명인 원장, 외과 전문의 이태순 원장 외에도 6인의 의료진이 함께 한다.

 

또한 64채널 CT를 갖추고 최신 MRI를 비롯해 위, 대장 내시경 등 일반내시경 뿐만 아니라 색소내시경 외에 위, 식도의 역류성 식도염을 보다 정확하게 측정하는 PH 모니터링을 비롯해 소화기 기능검사실, 내시경초음파, 캡슐내시경 등 대학병원에서도 잘 운용하지 못하는 장비를 구축했다.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내세우는 병원답게 파격적인 진료도 선보인다.

무엇보다 '점심시간 없는 병원'을 표방해 환자들이 점심시간에도 꺼림낌 없이 진료를 볼 수 있도록 하는 배려했다. 또한 내시경 검사와 CT 등 검사결과를 곧바로 확인, 바로 다음날 수술이 가능한 진료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환자가 보다 빨리 일상생활에 복귀할 수 있도록 복강경 수술에 주력하는 등 소화기 내·외과 협진으로 원스톱 서비스 진료를 지향한다.

이한일 대표원장은 "대학병원이라는 좋은 시설과 의료진에도 불구하고 늘 2% 부족한 의료서비스에 대한 고민을 지난 22년 동안 해왔다"며 "내·외과의 긴밀한 협진을 통해 최적의 수술이 가능한 병원을 꿈꿔온 결과 드림병원을 개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드림병원 피영실 고객만족실 실장은 "불황과 경제위기라는 악재 속에서도 제대로 된 소화기 질환 전문 병원을 꿈꾸는 여러 의료진들이 합심해 만들어낸 병원"이라며 "고객중심의 병원 모델을 지향, 최선의 진료를 선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오는 10월말 진료 시작을 예고했다.
  

2008년 10월 16일 : http://www.mdtoday.co.kr/mdtoday/index.html?no=675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