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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빛이 되는 드림종합병원입니다.

3월 31일(일) 부활절을 맞아 3월 30일(토)에 드림종합병원에서 환자분들과 함께 부활절을 맞이하여 모든 병동을 돌아다니며 환자분들에게 좋은 말씀 전달 후 계란을 전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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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병동을 돌기 전, 권현옥 목사님과 함께 부활의 기쁨을 주신 예수님께 감사를 전하는 마음을 담아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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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스럽게 포장한 계란을 보는 순간 환자분들의 얼굴에 그려지는 미소를 보니 행사를 진행한 보람이 생기네요~ 종교를 떠나 모든 입원환자들과 함께 부활의 기쁨과 축복을 나눴습니다.

또한, 이번에 새로 오픈한 인공신장실 환자분들에게도 부활의 기쁨을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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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모든 입원 병동을 돌며 준비한 선물을 나눠주면서 쾌차하시길 바라는 마음까지 전하며

환자와 보호자들에게 환자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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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들 뿐만 아니라 병동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는 간호사 선생님께도 계란을 전달하였습니다.

항상 환자를 먼저 생각하는 드림종합병원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