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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한 동맥경화증에 의해서 관상 동맥의 안쪽지름 (내경)이 50%이상 좁아지면 심장 근육에 충분한 혈액 공급이 이 루어지지 않아 결국에는 심장근육에 허혈이 생기게 되는데 이를 '협심증'이라고 합니다. 협심증이 심한 경우, 혈관이 완전히 막혀서 심장 근육이 죽게 되는 심근경색증이 발생하고 이는 급사의 원인이 되 기도 합니다. 협심증은 심장 근육에 필요로 하는 만큼 혈액을 공급하지 못하여 증상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즉, 적지만 혈액이 공급은 되고 있는 상태입니다. 하지만 심근경색은 혈관이 막혀 심장 근육 자체가 혈액 공급이 전혀 되지 않아 괴 사 상태에 들어가는 것을 말합니다. 따라서 심근경색증이 발생하였을 경우에는 빨리 관상 동맥 혈관 상태를 파악 하고 이에 맞는 적절한 치료를 하여 혈액을 다시 공급해 주어야만 심장 근육의 괴사를 막을 수 있습니다. 말초 혈관도 관상 동맥과 마찬가지로 심한 혈관 협착이 있는 경우 허혈을 유발하게 되는데 해당 혈관이 혈액을 공급하는 기관에 따라 다양한 임상증상을 유발합니다. 뇌혈관의 경우 뇌경색, 장간동맥의 경우 복통, 상지 혈관의 경우 손저림이나 어지럼증, 하지 혈관의 경우 걸을 때 발생하는 통증 등이 이에 해당하며 원인 혈관 협착을 시술 로 해결해주면 증상이 바로 호전됩니다. 본원에서는 원스톱 시스템을 통해 타병원에 비해 월등히 빠른 치료와 회복을 도모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