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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민성 장 증후군이란?
과민성 장증후군(irritable bowel syndrome, IBS)은 복통 혹은 복부불쾌감, 배변 후 복통의 변화, 배변 빈도 혹은 대변 형태의 변화 등의 특징적인 증상들이 만성적으로 반복되는 대표적인 기능성 위장관 질환으로 동서양에서 모두 흔한 질환 중에 하나입니다.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중한 질환은 아니지만 반복되는 증상들로 인해 삶의 질은 크게 떨어지며, 많은 환자들이 일상생활에 큰 어려움을 겪거나 의료비의 지출이 현저히 증가하는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 적절한 치료를 통해 증상을 호전시키고 삶의 질을 개선시키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중한 질환은 아니지만 반복되는 증상들로 인해 삶의 질은 크게 떨어지며, 많은 환자들이 일상생활에 큰 어려움을 겪거나 의료비의 지출이 현저히 증가하는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 적절한 치료를 통해 증상을 호전시키고 삶의 질을 개선시키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1) 정의
과민성 대장증후군은 특별한 기질적인 원인이 확인되지 않는 상태에서 만성적으로 지속되는 복통 혹은 복부 불편감을 특징으로 하는 복합적인 증후군입니다.
여러 검사로 확인되는 질환은 없지만 식후 또는 스트레스 상황에서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고, 대부분 복통이나 복부 불편감이 대변을 보면 호전되는 양상을 보입니다. 대변의 형태는 설사형과 변비형, 혼합형으로 분류됩니다.
여러 검사로 확인되는 질환은 없지만 식후 또는 스트레스 상황에서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고, 대부분 복통이나 복부 불편감이 대변을 보면 호전되는 양상을 보입니다. 대변의 형태는 설사형과 변비형, 혼합형으로 분류됩니다.
2) 원인
근본적인 원인은 아직 잘 모르고 있는 실정이어서 전통적인 약물 치료는 주로 증상을 개선시키는데 초점을 맞추어 오고 있습니다.
현재로서는 장관의 운동이상, 내장 감각 과민성, 중추신경계의 조절이상, 장관 감염 및 염증, 정신사회적 요인 등이 제시되고 있습니다.
내장의 과민성으로 환자의 대장 내에 가스를 주입할 때에나 장의 적은 움직임을 유발하여도 정상인에서는 반응이 나타나지 않을 정도의 자극에 심한 통증을 일으킵니다.
환자의 일부는 대장 내 상주균의 구성이 비정상적이며, 이로 인하여 장관 내 발효가 증가하고, 과다한 가스가 생성되기도 합니다.
현재로서는 장관의 운동이상, 내장 감각 과민성, 중추신경계의 조절이상, 장관 감염 및 염증, 정신사회적 요인 등이 제시되고 있습니다.
내장의 과민성으로 환자의 대장 내에 가스를 주입할 때에나 장의 적은 움직임을 유발하여도 정상인에서는 반응이 나타나지 않을 정도의 자극에 심한 통증을 일으킵니다.
환자의 일부는 대장 내 상주균의 구성이 비정상적이며, 이로 인하여 장관 내 발효가 증가하고, 과다한 가스가 생성되기도 합니다.
3) 진단
확진 검사방법은 없으며, 문진을 통하여 의심이 되면 진단검사를 시행하게 됩니다. 현재는 2017년 각국의 소화기질환 전문가들이 모여 4차로 개정한 로마기준 IV에 따라 진단을 하고 있습니다.
로마기준 IV : 과민성 장 증후군 재발하는 복통이 최근 3달 안에, 최소한 1주에 1번 발생하면서, 아래 기준 중 2가지 이상을 만족함.
로마기준 IV : 과민성 장 증후군 재발하는 복통이 최근 3달 안에, 최소한 1주에 1번 발생하면서, 아래 기준 중 2가지 이상을 만족함.
- 증상이 배변과 연관되어 전, 후로 호전 또는 악화됨.
- 배변의 빈도가 변화
- 대변의 형태가 변화 (묽기, 모양 등)
위에서 알 수 있듯이, 적어도 12주 가량 지속되는 복부 불편감과 통증을 12개월 내에 호소하고, 이러한 증상이 배변으로 완화되며 배변 빈도 변화와 관련 또는 대변의 외형 변화와 관련된 증상 중 적어도 2가지 이상일 경우 과민성 대장증후군으로 진단합니다.
이후 대변검사, 대장 내시경, 혈액검사 등을 통하여 다른 질환의 여부를 확인합니다. 특히 체중감소, 혈변, 빈혈 등의 경고 증상이 동반되거나 50세 이상에서 증상이 처음 생긴 경우에는 다른 원인의 확인을 위해 대장 내시경 검사, 복부 CT 검사, 소장 검사 등을 시행해 보아야 합니다.
이후 대변검사, 대장 내시경, 혈액검사 등을 통하여 다른 질환의 여부를 확인합니다. 특히 체중감소, 혈변, 빈혈 등의 경고 증상이 동반되거나 50세 이상에서 증상이 처음 생긴 경우에는 다른 원인의 확인을 위해 대장 내시경 검사, 복부 CT 검사, 소장 검사 등을 시행해 보아야 합니다.
4) 치료
과민성 장 증후군은 이에 효과적인 단독 치료법은 현재로써는 없으며, 원인이 되는 심리적 불안과 갈등을 제거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식이 조절 및 약물치료와 환자의 노력이 병행되어야 합니다.
규칙적인 식사를 하고, 장에 자극을 줄 수 있는 음식과 과식을 피해야 합니다. 밀가루나 인스턴트, 기름지고 매운 음식 등의 식이는 피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스트레스 관리를 위한 적당한 운동과 하루 중 편안한 시간에 명상과 휴식을 취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약물은 장의 과민성을 떨어뜨리고, 안정된 상태로 만들기 위해 시행하며, 증상에 따라 매우 다양합니다.
규칙적인 식사를 하고, 장에 자극을 줄 수 있는 음식과 과식을 피해야 합니다. 밀가루나 인스턴트, 기름지고 매운 음식 등의 식이는 피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스트레스 관리를 위한 적당한 운동과 하루 중 편안한 시간에 명상과 휴식을 취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약물은 장의 과민성을 떨어뜨리고, 안정된 상태로 만들기 위해 시행하며, 증상에 따라 매우 다양합니다.
- 진경제 : 위장관 평활근에 직접적인 작용을 나타내거나, 위장관의 운동능력을 조절하고 복통 및 복부 불편감을 개선시키는 효과를 나타내는 약물로, 수축이나 경련으로 유발되는 통증을 완화시키는 데 가장 널리 사용됩니다. 부작용으로 시야흐림, 구갈, 변비 등이 있습니다.
- 지사제(로페린) : 설사형 과민성 장증후군 환자의 경우 소장과 근위부 대장의 통과시간이 빨라져 있어, 로페린의 경우 장관의 평활근에 직접적으로 작용하여 소장 운동의 감소, 장내 수분 및 이온 흡수의 증가, 항문괄약근압의 증가 등의 효과를 나타냅니다. 그러나 야간에 복통을 유발시킬 수 있으며, 용량 초과 시 변비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 완하제 : 식이 섬유나 부피형성 하제는 대장에서 수분을 함유할 수 있어 장관 내 대변 부피를 증가시키고 대장운동 항진, 대장통과시간 단축, 대변량 증가, 대변 경도 완화의 효과가 있습니다. 하지만 장내 세균의 작용에 의한 가스 생성 증가시켜 복부팽만감과 불편감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 항생제 : 소장세균의 과증식이 원인일 때 비흡수성 경구용 항생제인 rifaximin이나 neomycin의 단기간 투여가 일부 과민성 장증후군 환자에서 증상의 호전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항우울제 : 항우울제는 우울을 조절하는 기능 이외에, 삼환계 항우울제와 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가 신경조절, 진통 기능을 나타내며 전반적인 증상의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참고자료 : 과민성 장 증후군 치료에 관한 임상진료지침, 대한소화기기능성질환ㆍ운동학회 임상진료지침 2011
진료의 소개
이태순외과원장
외과 전문의
대구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대구가톨릭대학병원 외과전문의 수료
대구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 대장항문외과 임상강사 역임
서울 아산병원 대장항문외과 연수
독일 Fiderklinik, 독일 Havelhoehe klinik 연수
일본 도쿄 사회보험중앙병원 대장항문과 연수
일본 지치대학 사이타마 의료센터 대장항문외과 연수
| 구분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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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전 | 진료 | 수술 | 진료 | 수술 | 진료 | 휴진 |
| 오후 | 진료 | 수술 | 휴진 | 진료 | 휴진 | - |
현슬기과장
외과 전문의 / 혈관질환 세부 전문의
고신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및 계명대학교 의과대학 석사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 인턴 수료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 전공의 수료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 이식혈관외과 전임의 수료
서울특별시 보라매병원 간담췌외과 전임의 수료
| 구분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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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전 | 내시경 | 수술 | 내시경 | 수술 | 내시경 | 진료 |
| 오후 | 수술 | 수술 | 진료 | 휴진 | 진료 | - |
신동건내과원장/건강증진센터장
내과 전문의 / 노인병 인정의
경북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및 의과대학원 박사
경북대학교병원 내과 전공의
대구가톨릭대학병원 혈액종양내과 임상강사ㆍ전임강사ㆍ조교수
대구 파티마병원 혈액종양내과/암센터 센터장
대구 파티마병원 건강검진센터 센터장
상주 성모병원 병원장
대구 해성병원 병원장
경산 도움병원 병원장
대한내과학회, 대한노인병학회, 한국호스피스완화의료학회 회원
| 구분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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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전 | 내시경 | 진료 | 내시경 | 진료 | 진료 | 진료 |
| 오후 | 진료 | 휴진 | 진료 | 진료 | 진료 | - |
김기주과장
내과 전문의 / 소화기내시경 세부 전문의 / 소화기내과 분과 전문의
경북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경북대학교 대학원 의학과 석사
대구파티마병원 수련의, 전공의 수료
경북대학교병원 전임의
칠곡경북대학교병원 전임의
차의과학대학교 부속 구미차병원 소화기내과 교수 역임
| 구분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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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전 | 진료 | 내시경 | 진료 | 내시경 | 진료 | 진료 |
| 오후 | 진료 | 진료 | 휴진 | 진료 | 진료 | - |
정의홍과장
내과 전문의 / 류마티스내과 분과 전문의
대구계명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대구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 수련의 수료
대구가톨릭대학병원 내과전공의 수료
대구가톨릭대학병원 류마티스내과 임상강사 수료
내과학회, 류마티스내과학회 회원
| 구분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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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전 | 진료 | 진료 | 진료 | 진료 | 진료 | 진료 |
| 오후 | 내시경 | 진료 | 진료 | 진료 | 휴진 | - |
홍문기과장
내과 전문의 / 신장내과 분과 전문의 / 노인병 전문의
중앙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중앙대학교병원 수련의 수료
중앙대학교병원 내과 전공의 수료
중앙대학교병원 신장내과 임상강사 수료
전 칠곡가톨릭병원 과장
전 제천명지병원 과장
후생노동성 일본의사 및 의직 등록
대한병원의사협의회 학술위원회 위원 및 대의원
한국 심초음파 인증의 및 한국초음파학회 복부, 갑상선, 하복부 인증의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해외의료 전문위원
| 구분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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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전 | 진료 | 진료 | 내시경 | 진료 | 내시경 | 진료 |
| 오후 | 진료 | 진료 | 진료 | 진료 | 휴진 | - |
이준석과장
내과 전문의 / 소화기내시경 세부 전문의
대구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내과 인턴 수료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내과 전공의 수료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임상강사
최우수내과 전문의(평생교육)
대한소화기학회 정회원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정회원
대한간학회 회원
대한당뇨병학회 정회원
대한고혈압학회 정회원
| 구분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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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전 | 진료 | 내시경 | 진료 | 진료 | 내시경 | 내시경 |
| 오후 | 진료 | 휴진 | 진료 | 내시경 | 진료 | - |
이유진과장
내과 전문의 / 소화기내시경 세부전문의 / 소화기내과 분과 전문의
대구계명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경북대학교병원 수련의 수료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내과 전공의 수료
경북대학교병원 내과 임상강사
전 칠곡가톨릭대학교병원 내과 과장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회원
대한소화기학회 회원
| 구분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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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후 | 내시경 | 진료 | 진료 | 휴진 | 진료 | - |
